웹툰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 정리

웹툰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웹툰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를 소개하겠습니다.
 

만화-사진

 
웹툰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웹툰 관련주들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주요한 웹툰 관련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NAVER)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으로 유명한 네이버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엄연한 웹툰 대장주이자 대표적인 웹툰 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네이버 웹툰은 다양한 장르와 작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라인망가를 통해 일본에서 웹툰 플랫폼으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의 웹소설 플랫폼인 '웹소설', 웹소설을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는 네이버웹소설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웹툰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2017년 분사 이후 6년만에 첫 EBITA 흑자를 달성했으며, 미국법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연간기준 흑자전환을 할 경우 미국증시 상장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내로 상장 절차를 진행하게 되면 네이버 자회사 중 처음으로 IPO(기업공개)에 성공하게 됩니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또한 대표적인 웹툰 관련주인데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등을 운영하며 웹툰과 웹소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카카오페이지는 다양한 웹툰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자사의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과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쉽고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웹코믹 및 웹소설 플랫폼 Tapas(타파스, 이전 이름: 타파스틱/Tapastic)와 계약을 맺고 정식 영어 번역판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구조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4분기에 뮤직, 스토리, 미디어 등 전 사업 영역이 흑자 전환했고 분기 영업이익도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픽코마는 일본 내 전체 앱 중 2023년 연간 매출 1위를 달성하였으며, 전 세계 만화 단일 앱 최초로 연간 거래액 100억엔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북미에서는 타파스가 지난 1월 역대 최대 일 거래액을 갱신하는 등 웹툰 분야에서 적극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웹툰 관련주로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라인 (LINE)
 
라인은 일본의 메신저 앱으로 시작하여 웹툰 플랫폼인 '라인 웹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인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일본과 태국을 중심으로 웹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T (Korea Telecom)
 
KT의 웹툰 플랫폼인 스토리위즈를 통해 다양한 웹툰과 웹소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KOSPI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미스터블루
 
미스터블루는 웹툰, 웹소설 전자책 출판, 게임 등의 플랫폼 운영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 스팩상장하였습니다.
 
네이버 웹툰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의 경우 만화와 웹툰의 매출액이 239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42%를 차지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웹툰 관련주는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사업의 다각화와 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련 상품, 영화화 등이 그 예인데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 산업의 대표인 웹툰.
 
콘텐츠 산업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웹툰 관련주, 웹툰 대장주, 웹툰 테마주를 정리하고 소개해드렸습니다.

*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선택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